메오 까뮈제 꼬르통 그랑크뤼 ‘페리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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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레드 와인

메오 까뮈제 꼬르통 그랑크뤼 ‘페리에르’

Meo-Camuzet Corton Grand Cru Perrieres

부르고뉴의 전설적인 와인메이커 앙리 자이에의 수제자 메오 까뮈제의 와인

제품 상세설명
Country / Winery	프랑스 > 부르고뉴 / 메오 까뮈제
Grape Variety	피노누아 100%
Capacity	750ml
Food Matching	스테이크, 소고기 스튜, 오리고기, 버섯을 가미한 육류요리, 숙성된 치즈

당도

산도

바디

제품 상세설명
Country / Winery	프랑스 > 부르고뉴 / 메오 까뮈제
Grape Variety	피노누아 100%
Capacity	750ml
Food Matching	스테이크, 소고기 스튜, 오리고기, 버섯을 가미한 육류요리, 숙성된 치즈

Information

블랙베리, 블랙체리의 진한 향과 오크 향이 어우러지며 파워풀하면서도 잘 숙성된 탄닌의 맛과 함께 그윽한 여운을 남긴다. 꼬르통 그랑 크뤼의 파워풀하고 안정감 있는 맛, 길게 남는 여운을 잘 느낄 수 있는 와인이다.

Tip!

꼬르통은 꼬뜨 드 본의 그랑 크뤼 산지로, 견고하고 산미가 있어 장기숙성용으로 적합한 레드 와인을 주로 생산한다. 화이트 와인의 경우 꼬르통 샤를마뉴(Corton-Charlemagne) 또는 샤를마뉴(Charlemagne)로 분류한다.

Producer

메오 까뮈제Meo-Camuzet: 부르고뉴의 전설적인 와인메이커 앙리 자이에의 수제자; 최고급 명품 와인을 소량 생산

메오 까뮈제

도멘 메오 까뮈제(Domaine Meo-Camuzet)는 부르고뉴의 전설적인 와인메이커 앙리 자이에의 수제자 중 한 사람이다.

부르고뉴 안에서도 최고급 와인의 명산지로 꼽히는 본느 로마네(Vosne-Romanee)는 세계적인 명품 와인으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19세기 초반에 에띠엔 까뮈제(Etienne Camuzet)가 설립한 도멘 메오 까뮈제는 본느 로마네에서 수백년간 지켜온 떼루아와 선조 대대로 물려받은 전통으로 최고급 명품 와인을 소량 생산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설립 당시부터 에띠엔 까뮈제는 끌로 드 부죠(Clos de Vougeot) 등 부르고뉴 포도밭 중에서도 최상급 구역만을 골라 매입했다. 2차 대전 쯤에는 당시 20대였던 앙리 자이에에게 소작을 주며 두 가문의 오랜 인연이 시작됐다. 1959년 자식 없이 세상을 떠나며 먼 친척인 장 메오(Jean Meo)에게 모두 증여했다. 장 메오는 와인을 양조해 부르고뉴의 유명 네고시앙들에게 판매하기 시작했고, 1985년부터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판매할 수 있을 만큼 유명해졌다.

현재 그의 아들 장 니꼴라 메오가 와인양조에서 판매까지 모두 책임지고 운영하고 있으며, 앙리 자이에(Henri Jayer)가 양조를, 크리스티앙 포루아(Christian Faurois)가 포도재배를 도왔다. 현재 15에이커에서 직접 포도를 재배하고 있으며, 13.5헥타르의 밭을 계약해 와인을 양조하고 있다. 물론 수확과 양조는 모두 도멘 메오 까뮈제가 직접 주관하고 있다. 또한 화학비료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재배를 하고 있다.다른 포도농들의 포도를 구매해 양조한 와인은 'Meo-Camuzet Frere et Soeurs'라는 레이블 하에 출시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만화 <신의 물방울>에 소개된 와이너리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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