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L&B

에고메이는 스페인에서도 가장 뛰어난 레드와인을 만드는 리오하 지역에 위치해 있다. 라틴어로 에고(Ego)는 가장 뛰어난 것(best)을, 메이(Mei)는 자기자신(me)을 뜻한다. 말 그대로 자신만의 양조 노하우로 유니크한 스타일의 와인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로고 및 와이너리 곳곳에 형상화한 아기천사는 순수한 영혼을 상징한다. 순수한 영혼만이 스스로 최고의 와인을 만들어낸다는 철학과 인간의 노력으로 신의 경지에 이른다는 두 가지 의미를 담아내고 있다.

“와인은 양조장이 아니라 포도밭에서 탄생한다”는 믿음을 고수하고 있으며, 포도밭은 세심하게 구획 별로 나눠 관리한다. 평균 수령 25년 이상 된 템프라니요, 그라시아노 품종을 재배해 엄격한 선별과정을 거쳐 100% 손으로 수확해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숙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