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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커 더원 리저브 아트레이블 NEW
Booker The Ones Reserve Art Label

박서보 화백의 작품 '묘법 No. 170903'을 레이블에 담은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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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레드 와인
Country / Winery 미국 > 캘리포니아 / 부커
Grape Variety 까베르네 소비뇽 70%, 쁘띠 베르도 20%, 시라 10%
Capacity 750ml
Food Matching 붉은 육류요리, 치즈, 야생 가금류 요리

당도

0

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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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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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가넷 색 벨벳 같은 색을 띠고 있으며 신선한 까시스, 시나몬, 넛멕 등의 밝은 아로마들이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놀랍도록 부드러운 질감을 가지고 있으며 풍부한 블루베리의 맛과 균형잡힌 산미가 입안을 즐겁게 해준다. 부드러운 탄닌이 입안을 감싸며 기분좋은 마무리를 선사한다.
와인의 75%를 새 프렌치 오크통에서 숙성해 출시한다.
Product Tip
에릭 젠슨(Eric Jensen)은 와인양조의 ‘미니멀리즘’을 추구한다. 값비싼 장비나 사람의 재주보다는 포도밭에서 한 해 정성껏 재배한 포도가 자연의 모든 살아있는 것들과 만나 균형 있고 건강한 와인을 만든다고 믿는다. ‘더 원 리저브’는 그의 모든 집념과 믿음, 묵묵히 이루어낸 수년간의 노하우가 집약된 단 하나의 특별한 와인이다.

단색화의 거장 박서보 화백은 “그리지 않고 비운다”고 말한다. 화려하고 세련된 색채의 과감함, 색이 주는 아름다움을 극대화하고 있지만 결국 작품을 제작하는 동안 스스로를 수양하는 것에 더 큰 의미를 두는 것이다.

“한국인의 자연관과 발상을 같이 하는 것이 한지이다. 한지는 절대로 신체를 드러내지 않는다. 나는 한때 명가의 종이들을 써봤지만 그것들이 나와는 체질적으로 맞지 않는다. 체질적으로 맞지 않는다는 말은 종이 위에 연필로 긋건, 칠하건, 또는 수채나 먹을 칠했을 때 서양의 종이가 일반적으로 행위를 밖으로 내뱉지 않고 빨아들이듯 합일合一함으로써 표현자의 신체성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나에게 있어 아주 적절한 전달매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 박서보 -

winery info

부커 Booker
부커
  • 1파소 로블레의 부티크 와인

  • 2사전 예약 방식으로만 극소량 유통

  • 3수집가들의 예약 리스트에 빠지지 않는 전설적인 부티크 와인

부커(Booker)라는 이름은 192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현재 부커 빈야드 와이너리가 위치해 있는 캘리포니아 남부 파소 로블레 지역의 선구자이자 따뜻한 미담으로 기억되는 Dick Booker, Claude Booker 형제의 이름을 따 왔다. 대부분의 아메리칸 드림이 그러하듯, 이들 형제는 고아 출신으로 맨손으로 땅을 일구면서도 일손이 필요한 이웃들을 늘 도와주었고 죽기 전 모든 재산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2001년, Eric Jensen은 부커 형제의 자취가 있는 파소 로블레 서쪽에서 전 재산을 모두 투자해 100에이커의 포도밭을 샀다. 트레일러에서 숙식을 해결할 만큼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없었지만 기라성 같은 와인 전문가 이웃들, Saxum 와이너리의 Justin Smith와 L’Aventure Wines의 Stephan Asseo의 도움으로 2005년 자신의 이름을 건 첫 와인을 출시할 수 있었다. 지역사회와 함께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부커 형제의 성을 따 와이너리 이름을 지었다.

부커 와이너리에서는 와인양조의 ‘미니멀리즘’을 추구한다. 값비싼 장비나 사람의 재주보다는 포도밭에서 한 해 동안 정성껏 재배한 포도가 진정한 좋은 와인을 만든다고 믿기 때문이다.

모든 포도밭은 바이오 다이내믹 농법으로 재배한다. 포도나무를 포함해 포도밭의 모든 살아있는 것들과 토양의 건강, 균형이 훌륭한 와인을 만든다는 점을 앞선 많은 와인메이커들에게 배웠고 확신을 갖게 되었다. 또한, 2001년 처음 부지를 매입하면서 포도나무를 아주 촘촘하게 심었다. 일교차가 크고 비가 많이 오지 않는 이 지역에서 빡빡하게 심어진 포도나무는 서로 경쟁하며 뿌리를 내리게 되며 이 결과물로 집중도 높고 섬세한 텍스처의 와인이 탄생하게 된다.

부커 와인은 2013년, 2017년 와인 스펙테이터 선정 Top 100 리스트에 올랐고, 매년 로버트 파커로부터 94~99점의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계속 인기가 높아지고 있지만 생산량이 적고 사전예약판매로만 유통하고 있어 ‘제2의 시네쿼논’, 구하기 힘든 부티크 와인으로 알려지게 되었으며, 미국 와인 수집가들의 예약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전설적인 이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