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과일 향과 섬세한 질감, 우아하면서도 무게감이 있는 전형적인 브륏 스타일의 샴페인이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샤르도네가 와인의 기본적인 캐릭터를 잡아주고, 피노 누아는 진한 향미와 깊은 맛을 더한다. 피노 뫼니에를 블렌딩 해 아로마틱한 느낌을 높여주고 농밀한 브륏 스타일을 만들어낸다. 세 가지 품종 모두 100% 그랑크뤼에서 재배한 포도만 사용한다.
효모와 함께 36개월 숙성하며, 델라모뜨의 다른 샴페인들과 마찬가지로 리터 당 7그램 정도의 dosage를 한다.
시트러스, 흰꽃의 순수한 향이 레이스처럼 촘촘하게 오버랩되며 섬세하고 크리미한 질감, 깔끔한 산미와 균형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