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황금빛을 띠고 있으며 잘 익은 살구와 배, 자몽 등 열대과일의 감미로운 향이 느껴진다. 입 안을 가득 채우는 과일의 풍부한 볼륨감과 크리미한 질감, 산뜻한 산미가 조화를 이루며 살짝 느껴지는 오렌지꽃 향기와 함께 길고 은은한 여운을 남긴다.
Awards
2014 : Asia Wine Trophy 2015 금메달
최고의 히트 브랜드 G7 버라이어탈 시리즈는 각 포도품종 고유의 풍미를 잘 살린 스타일로써, 가격부담 없이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이다.
지세븐 G7
출시 5년만에 누적판매량 2백만병 돌파한 국내 최고 히트 와인브랜드
알마비바, 오퍼스원을 탄생시킨 와인메이커 파스칼 마티의 역작
7세대를 이은 유서 깊은 와인생산자
G7은 칠레에서 7대째 포도밭을 일구어 와인을 만드는 페드레갈 가문과 알마비바, 오퍼스원을 탄생시킨 전설의 와인메이커 파스칼 마티, 신세계 L&B가 손잡고 선보인 브랜드다. 2009년 신세계 L&B 설립과 동시에 론칭했다. 7th Generation의 약어 G7은 7대째 와인을 양조하고 있으며 그만큼 믿을 만한 품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는 약속의 의미다.
‘수입 와인의 가격 거품을 제거하고 와인 대중화에 기여’하겠다는 회사 설립 취지에 맞게 6,900원(750ml 한 병 기준)이라는 가격을 매겼다. 수입 와인의 특성 상 대부분의 와인 브랜드들이 현지 인건비 상승이나 환율 변동에 따라 1~2년마다 가격을 올리는 데 반해, 지세븐은 론칭 이후 지금껏 같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2009년 출시 후 3년만에 누적판매량 1백만병 돌파, 5년만에 2백만병을 돌파했으며 2014년 작년 한 해에 이마트에서만 1백만 병이 팔렸다. 이마트에서 파는 모든 와인을 통틀어 연 백만 병 판매는 최초이며, 최단기간 최다판매율을 기록한 밀리언셀러 와인 브랜드로 등극했다.
지세븐은 획기적인 가격과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 오랜 역사의 양조 가문의 노하우가 만들어낸 뛰어난 맛을 가진 데일리 와인으로 와인 애호가들의 변함 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