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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란베르살: Tranversal; 부드럽고 벨벳같은 탄닌과 과일향의 조화

RED

TYPE 레드 와인
COUNTRY / WINERY 칠레 > 리마리 밸리 / 따발리
GRAPE VARIETY 까베르네 비뇽 15%, 시라 25%, 까베르네 프랑 30%, 말벡 30%
CAPACITY 750ml
FOOD MATCHING 스테이크, 갈비구이 등 다양한 붉은 육류요리, 신선한 치즈, 피자

당도: 당도 1

산도: 산도 3

바디: 바디 4

Information: 보랏빛이 도는 진한 붉은색을 띠고 즙이 가득한 체리, 검은 과실, 바이올렛, 검은 후추, 스모크, 스파이스 향들이 복잡하게 어우러져 진하고 우아하게 나타난다. 풀 바디한 와인으로, 훌륭한 구조와 함께 오크 숙성으로 인한 부드럽고 벨벳 같은 탄닌이 과일의 맛과 어우러져, 복잡하고도 우아한 맛을 길게 이어간다. 레드 블렌드는 좋은 잠재 숙성 능력과 완벽한 구조, 놀랄 만큼 긴 피니쉬 등을 통해 리마리 밸리에서 자란 품종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와인이다.

Awards

Vinous : 92p (2018)
Descorchados : 93p (2018)

유명 와인평론가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이 극찬한 와인

Producer 이미지

따발리

따발리 Tabali

로버트 파커, 팀 앳킨 등 유명 와인 평론가 90점 이상 다수 수상
2019년 와인 앤 스피릿 선정 세계 TOP 100 와이너리
칠레 대표 기업인 기예르모 룩식 그룹의 브랜드

따발리(Tabali)는 1993년 시작된 와이너리로 칠레 최 북단에 위치한 리마리(LIMARI)벨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 지역은 적도와 가깝고 여름 기온이 높은 지중해성 기후로 전 세계에서 비가 가장 적게 내리는 와인 산지로 알려져 있다. 칠레의 다른 와인 생산 지역에 비해서는 늦게 알려졌지만 최근 이 지역에서 생산된 와인들이 전 세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칠레를 대표하는 대기업인 기예르모 룩식(Guillermo Luksic) 그룹이 소유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룩식 그룹은 음료, 식품, 은행, 호텔, 광업 등 사업 영역이 다양한 칠레 유수의 대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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