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황금빛을 띠며 시트러스 계열의 과실향과 미네랄, 화이트 플라워 계열의 푸릇한 아로마가 조화를 이루어 풍부하게 나타난다. 높은 산도와 미네랄 터치가 와인을 더욱 풀바디하게 만들며, 우아하면서도 신선한 피니쉬가 입안 가득 풍부하고 길게 느껴진다.
Awards
Vinous : 91p (2021)
Descorchados : 93p (2021)
따발리 Tabali
로버트 파커, 팀 앳킨 등 유명 와인 평론가 90점 이상 다수 수상
2019년 와인 앤 스피릿 선정 세계 TOP 100 와이너리
칠레 대표 기업인 기예르모 룩식 그룹의 브랜드
따발리(Tabali)는 1993년 시작된 와이너리로 칠레 최 북단에 위치한 리마리(LIMARI)벨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 지역은 적도와 가깝고 여름 기온이 높은 지중해성 기후로 전 세계에서 비가 가장 적게 내리는 와인 산지로 알려져 있다. 칠레의 다른 와인 생산 지역에 비해서는 늦게 알려졌지만 최근 이 지역에서 생산된 와인들이 전 세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칠레를 대표하는 대기업인 기예르모 룩식(Guillermo Luksic) 그룹이 소유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룩식 그룹은 음료, 식품, 은행, 호텔, 광업 등 사업 영역이 다양한 칠레 유수의 대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