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금빛을 띠는 노란색을 띠고 미네랄 느낌의 아로마가 우아한 느낌으로 탁월하게 나타나며, 신선한 레몬과 꿀의 향기가 곁들여져 강렬하고 복잡하게 나타난다. 신선한 산도와 함께 오크 숙성으로 인한 부드러운 느낌이 좋은 밸런스를 이루며, 특유의 토스티한 맛이 긴 피니쉬를 장식하는 와인이다.
Awards
La Cav : 93p (2020)
Descorchados : 94p (2020)
따발리 Tabali
로버트 파커, 팀 앳킨 등 유명 와인 평론가 90점 이상 다수 수상
2019년 와인 앤 스피릿 선정 세계 TOP 100 와이너리
칠레 대표 기업인 기예르모 룩식 그룹의 브랜드
따발리(Tabali)는 1993년 시작된 와이너리로 칠레 최 북단에 위치한 리마리(LIMARI)벨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 지역은 적도와 가깝고 여름 기온이 높은 지중해성 기후로 전 세계에서 비가 가장 적게 내리는 와인 산지로 알려져 있다. 칠레의 다른 와인 생산 지역에 비해서는 늦게 알려졌지만 최근 이 지역에서 생산된 와인들이 전 세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칠레를 대표하는 대기업인 기예르모 룩식(Guillermo Luksic) 그룹이 소유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룩식 그룹은 음료, 식품, 은행, 호텔, 광업 등 사업 영역이 다양한 칠레 유수의 대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