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L&B

아차발 페레는 1998년 산티아고 아차발(Santiago Achaval)과 마누엘 페레(Manuel Ferrer), 그리고 이태리 최고의 양조 전문자인 Roberto Cipresso와 Tiziano Siviero가 아르헨티나 떼루아와 와인에 대한 열정으로 함께 설립한 와이너리이다.  

이태리인의 와인양조 테크닉과 아르헨티나 천혜의 기후를 접목시켜 인위적인 손길을 최소화 한 순수 자연 상태의 고 품질 포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지나친 오크 향은 포도 고유의 특징을 훼손한다는 철학으로 과일 고유의 풍미가 최대한 표현되게 와인을 양조하는 것이 특징이다. 너무 긴 기간 동안 숙성하지 않으며 정제(fining)나 여과(filtering) 과정 없이 병입 하기 때문에 포도 본연의 아로마와 풍미가 뛰어난 와인이 탄생한다.

아차발 페레는 고 품질의 뛰어난 레드 와인을 생산하며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아르헨티나 프리미엄 와인 생산자의 선두에 올랐고 세계 무대에서 인정 받으며 아르헨티나 최고의 와이너리 중 하나로 자리매김해 전세계 와인 전문가 및 애호가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와이너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