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0년대 실존인물이자 미국 버번의 아버지로 불리는 일라이저 크레이그의 이름을 따 만든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로, 따뜻한 느낌과 스모키한 맛이 특징이다.
윤기있는 구리색을 띄고 있으며, 달콤한 과일과 바닐라 빈, 상큼한 민트의 복합적인 아로마가 느껴진다. 입 안에서 스파이시, 스모키한 강렬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감미로운 맛과 은은한 우디함이 입 안에 긴 여운으로 남는다.
2021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계 증류주 경쟁대회(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에서 더블골드 메달을 수상해 그 품질을 인정 받았다. 8~12년 숙성한 위스키를 블렌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