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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일본 츄하이

스위토나 츄하이 그레이프

Sweetona Chu-Hi Grape

달콤한 과일 향과 순한 알코올 도수의 츄하이 완제품

제품 상세설명
Type 츄하이
Country / Brand 일본 / 스위토나 츄하이
Capacity 350ml
Packaging 알루미늄 캔
Alcohol 3.0%
Sweetona Chu-Hi Grape

Information

스위토나 그레이프는 잘 익은 포도에서 맡을 수 있는 달콤한 향과 탄산의 청량함이 느껴지는 신선한 포도의 맛, 맥주보다 순한 알코올 도수의 츄하이 완제품이다.
피곤한 하루 일과 후 거실 소파에 앉아 시원하게 맥주처럼 마셔도 좋고, 테이블에서 안주와 함께 마실 땐 유리잔에 따라 얼음을 넣어 마시면 마치 일본의 선술집에 온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알코올 도수가 낮아 더운 여름날이나 혹은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때도 부담 없는 술이다.

Tip!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하거나 아이스 버킷에 담아 차갑게 음용. 기호에 따라 얼음을 넣어 마셔도 좋다.

Producer

Sweetona Chu-Hai
스위토나 츄하이Sweetona Chu-Hai
최근 각광받고 있는 프리믹스 카테고리
일본 소주에 천연과즙을 넣은 프리미엄 칵테일 완제품

프리미엄 칵테일 소주 완제품

츄하이(チュ-ハイ)는 소주에 약간의 탄산, 과즙을 넣은 일본의 칵테일 음료를 뜻하는 신조어. 본래 소주(Shochu)와 하이볼(highball)의 합성어다. 일본의 선술집에서 독한 정통 소주에 탄산수와 천연 과즙을 넣어 가볍고 경쾌하게 마실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술이지만 요즘에는 일본의 대형 주류 브랜드들이 보드카, 스피릿 등 다양한 술을 베이스로 사용한 완제품을 출시해 젊은 층을 공략하고 있다. 일본의 선술집이나 이자까야에서 직접 만들어 파는 츄하이를 이해하려면 일본의 칵테일 문화, 가벼운 술을 즐기는 문화를 먼저 살펴봐야 한다. 소주나 사케를 그냥 마시기도 하지만 물을 섞어 ‘미즈와리’로 혹은 차를 우려 내 ‘오차와리’로, 또는 얼음을 넣어 ‘코리와리’로 마시는 등 희석해서 부드럽게 만든 술을 가볍게 마시는 것 역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특히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하이볼은 위스키에 탄산수와 얼음을 넣고 기호에 따라 레몬이나 라임을 넣어 마시는 칵테일이다. 위스키를 베이스로 해 적당한 알코올 도수도 있으면서 맛이 쓰지 않고 상큼하게 마실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다. 이 하이볼에 위스키 대신 일본식 소주를 넣은 것이 바로 츄하이. 길고 투명한 유리 잔이나 머그 형태의 잔에 얼음과 함께 넣어 마신다. 위스키 하이볼에 비해 다양한 맛이나 향을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이볼이나 츄하이 모두 알코올 도수를 낮춘 ‘저도주’라는 정체성을 갖고 있지만, 결국 ‘나홀로 족’들이 즐기는 ‘혼자 마시는 술’이라는 컨셉도 포함하고 있다. 위스키나 소주, 와인 등을 테이블 위에 병째 놓고 서로 잔을 돌리고 건배하며 마시는 술과는 애초에 전혀 다른 기능으로 탄생한 술이다. 혼자 조용히 술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며 츄하이는 일본 주류시장에서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캔에 담긴 완제품 츄하이 시장은 2008년 기린맥주에서 ‘빙결 스트롱(氷結ストロング)’ 시리즈를, 2009년 산토리에서 ‘호로요이’를 출시한 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런 완제품 츄하이들은 보다 다양한 맛을 찾는 현대인의 입맛에 맞춰 라임, 자몽, 사과, 오렌지, 파인애플, 키위, 유자, 리치, 복숭아, 딸기 등 각종 과일 향이나 성분을 첨가하거나 크림 소다, 요구르트 맛도 출시하고 있다. 강한 독주나 맥주 등에 부담을 느끼고 간편하고 산뜻하게 마실 것을 찾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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