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L&B

AMA 시리즈는 이태리 크래프트 맥주 브루어리 ‘아마르코드’에서 양조전문가와 미식전문가가 모여 이태리 음식과 곁들여 가장 맛있는 맥주를 개발하겠다는 캠페인으로 탄생시킨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이다. 엄선한 몰트와 홉, 아펜니노 산맥의 깨끗한 물을 사용했으며 병 안에서 2차 발효과정을 거쳐 풍부하면서도 섬세한 거품을 즐길 수 있다. 병입 후 일정 온도가 유지되는 생산실에서 발효 후 즉시 서늘한 곳으로 옮겨 맛과 향을 유지한다.  

AMA 브루나는 병입 후 2차 발효 과정에서 브라운 캔디 슈가를 넣은 맥주이다. 입 안에서 부드러운 감촉과 복합적인 향을 느낄 수 있으며 몰티한 맛이 주를 이룬다. 향긋한 배 향과 함께 은은한 토피 아로마, 초콜릿, 시나몬 등의 캐릭터나 느껴진다. 그릴에 구운 육류요리, 소시지나 감자를 얹은 피자 등 무게감이 있는 음식과 곁들이거나 혹은 식사 후 사과파이와 함께 마셔도 잘 어울린다.  

6~8℃의 온도에서 12온즈 글라스에 서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