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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L&B

2018.06 - Monthly Recommendation

꽃을 담은 와인 한 병
6월에는 4년마다 돌아오는 전 세계인들의 축구 축제가 기다리고 있다. 밖으로 나가서
많은 사람들과 왁자지껄 응원하는 것도 좋지만 집에서 시원하게 에어컨을 틀어놓고 혼자 또는 친구들과
축구경기를 시청하는 것은 어떨까?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면서 마시기 좋은 와인과 맥주들을 소개한다.
1. 페데리코 파테니나‘라로하’ 크리안자 - Federico Paternina

페데리코 파테니나는 1896년에 설립된 유서 깊은 와이너리이며 축구 최강자 스페인 대표팀의 공식 후원사다. 스페인 축구 대표팀의 공식 후원사가 만든 스페셜 에디션 와인, 페데리코 파테니나 ‘라로하’ 크리안자를 소개한다.

페데리코 파테니나 ‘라로하’ 크리안자의 라로하는 스페인어로 붉은색이라는 뜻으로 스페인 국가대표팀의 별명이기도 하다. 오크통에서 12개월 숙성시키고 병입 해서 다시 12개월 더 숙성시켜 루비색을 띠고 은은한 꽃 향기와 발사믹 향이 피어 오른다. 과일의 감미로운 맛이 돼지고기, 스페인요리와 잘 어울린다.

친구들과 모여 함께 삼겹살에 ‘라로하’ 한 잔을 곁들이면서 축구 대표팀을 응원해보자!

2. 칸티 아스티 세코 퀴베 21 - Canti Asti Secco Cuvee C.21

축구 경기를 기다리면서 덥고 습한 날씨에 지친 당신의 심신을 달래줄 스파클링 와인을 소개한다. 칸티 아스티 세코는 명품 향수를 떠올리게 하는 고급스러운 외관이 마시기도 전부터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준다.

모스카토 품종이라고 하면 으레 달콤한 모스카토 다스티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 와인은 아스티 지역에서 새롭게 시도되는 드라이한 모스카토 스파클링 와인이다. 화사한 꽃과 과일 향이 풍부하게 퍼지고 깔끔하고 드라이한 여운이 경기를 보기 전 텐션을 마구 올려줄 것이다.

칸티 아스티 세코 퀴베 21과 함께 에너지 넘치고 기분 좋은 응원을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3. 델라모뜨 브륏 - Champagne Delamotte Brut

축구 대표팀의 승리를 축하하기 위한 퀄리티 있는 샴페인, 델라모뜨는 섬세한 질감과 우아하면서도 무게감이 느껴지는 브륏 샴페인이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샤르도네가 와인의 기본적인 캐릭터를 잡아주고, 피노 누아는 진한 향미와 깊은 맛을 더한다. 피노 뫼니에를 블렌딩 해 아로마틱한 느낌을 높여주고 농밀한 브륏 스타일을 만들어낸다. 시트러스, 흰꽃의 순수한 향이 레이스처럼 촘촘하게 오버랩되며 섬세하고 크리미한 질감, 깔끔한 산미와 균형을 이룬다.

친구들과 함께 혹은 혼자서 우아하게 축구 대표팀의 승리를 축하해보자!

4. 바르슈타이너 프리미엄 필스너 - Warsteiner Premium Pilsner

이번 예선에서 같은 조이며 2014년 대회 우승국, 독일하면 떠오르는 것은 두 가지이다. 축구와 맥주! 이 둘은 뗄래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다.

바르슈타이너는 1753년에 설립되어, 오늘날 독일에서 가장 큰 규모의 개인소유 양조장이다. ‘맥주의 여왕’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독일 프리미엄 필스너를 대표한다. 고품질의 재료만 엄선해 사용해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홉의 향, 크리미한 헤드, 쌉쌀한 여운이 매력적이다.

경쟁국인 독일을 대표하는 맥주를 시원하게 마시면서 독일을 시원하게 이기기를 기도해보자!

5. 발리하이 프리미엄 라거
- Bali Hai Premium Lager

경기가 생각대로 풀리지 않아 고구마 10개를 먹은 것처럼 가슴이 답답할 때 보기만 해도 시원한 라거 발리하이를 마셔보자!

발리하이는 뮌헨 라거 스타일을 지향하는 인도네시아 대표 프리미엄 맥주다. 유럽산 두줄 보리를 사용해 28일간 발효시켜 깔끔하고 크리스피한 맛이 특징이다. Spalter Select를 아로마 홉으로 사용해 과일, 꽃 향기가 화사하다. 풍부한 맛과 부드러운 목넘김, 산뜻한 청량감을 모두 갖췄다.

발리하이 맥주와 얼음을 가득 담은 아이스버킷을 옆에 두고 축구 경기를 안주 삼아 마시다 보면 천국이 따로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