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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L&B

2019.07 - Monthly Recommendation

없던 입맛도 살아나게 해주는 아페리티프
없던 입맛도 되살아나게 만드는 마법의 ‘아페리티프’를 아는가?
아페리티프라는 단어를 번역하면 ‘식전주’라는 의미로 식사 전에 식욕을 돋우기 위해 마시는 술을 의미한다.
본격적인 식사를 시작하기 전에 마시기 좋은, 네 가지 특징을 가진 아페리티프를 추천한다.
1. -

아페리티프로 마시는 술의 첫 번째 덕목은 달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단맛은 포만감을 느끼게 만들고 뒤에 다른 음식을 먹기 힘들게 한다. 칸티 아스티 세코 C.21은 모스카토 품종으로 양조했지만 달지 않다.

아스티 세코(Asti Secco)는 2017년 3월에 새롭게 관련 법규가 개정되면서 Asti 지역에서 생산하는 드라이한 스타일의 와인이며, Secco라는 단어가 이태리어로 ‘드라이한 맛’을 뜻한다. 향긋한 과일과 꽃 향이 풍부하지만 달지 않은 칸티 아스티 세코 C.21을 당신의 입맛을 살려줄 아페리티프로 추천한다.

2. -

샴페인은 서양의 코스요리를 먹기 전에 흔히 마시는 클래식한 아페리티프다. 샴페인이 가지고 있는 지속적이면서 자잘한 기포들이 입안을 간지럽히며 입안의 잡미를 없애주고 새로운 음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순수한 상태로 만들어준다.

랜슬롯 피엔느 트라디시옹은 배, 복숭아 등의 섬세한 향들이 기분을 돋우어 주고 잔당량이 8g/L로 드라이해 식사 전에 마시기 안성맞춤이다.

3. -

샤블리는 신선한 산미가 매력적인 화이트 와인이다. 와인애호가들에게 ‘샤블리’라는 단어는 마치 ‘레몬, 라임’과 같이 듣기만 해도 입안에 침이 고이게 만드는 마법의 단어다.

1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생산자이자 네고시앙인 루이자도가 선보이는 샤블리는 신선한 산미뿐만 아니라 은은하게 감도는 과일 향과 톡 쏘는 듯한 부케 향이 복합적으로 피어 올라 신선한 해산물로 만든 아뮤즈 부쉬(식사를 시작하기 전 한,두 입 맛보는 음식, ‘입을 즐겁게 하는 음식’이라는 뜻)와 함께 마시기 좋다.

4. -

프랑스에서는 식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참석자들끼리 30분에서 1시간정도 식전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아페로 타임(Apero Time)’을 가진다. 이때 다양한 술을 식전주로 즐기는데, 꼬냑도 그 중 하나다.

테세롱 꼬냑 Lot No. 90은 10년동안의 숙성을 거쳐 화사한 과일 향이 매력적인 가벼운 스타일의 꼬냑이다. 취향에 따라 얼음과 함께 온더락 스타일로 즐기거나 작은 튤립 글라스에 담아 향을 음미하며 즐겨보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