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편안하게 즐기기 좋은 꼬모 2종을 출시했다. 칠레에서 생산한 까베르네 소비뇽 와인과 이태리 피에몬테 지역 모스카토 와인이다. 꼬모 2종은 전국 이마트24에서
9,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꼬모(Como)는 ‘Convenient
Moment’의 줄임말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적당한 순간을 뜻한다. 꼭 특별한 기념일이 아니더라도, 근사한 레스토랑이 아니더라도 각자가
가장 편안한 시간에 캐주얼하게 와인을 즐기는 분들을 위한 와인 브랜드다.
꼬모 까베르네 소비뇽은 칠레 와인의 명가 운두라가가 양조했다. 잘
익은 붉은 과실 향과 바닐라, 초콜릿, 담뱃잎, 헤이즐넛 등 오크 숙성을 통해 얻은 복합적인 향이 매력적인 와인이다. 풍부한
맛에 잘 다듬어진 탄닌이 더해져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며 소고기 스테이크, 불고기 등 육류요리와 함께
마시기 적합한 레드 와인이다.
꼬모 모스카토는 5.5% 정도의 낮은 알코올 도수와 달큰한 맛 덕분에
와인이 아직 어색한 초심자들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와인이다. 밝고 투명한 금빛 색상의 와인으로 향긋한
아카시아와 자스민 꽃향기와 함께 프레쉬한 과실의 향기가 매력적이다. 입안에서 느껴지는 약간의 기포감이
청량감을 전해주며 입 안 가득 느껴지는 향기로운 아로마와 달콤하고 신선한 과실의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와인이다.
다양한 디저트와 함께 즐겨도 좋고 시원하게 칠링해 와인만 즐겨도 좋다.
신세계 L&B 관계자는 ‘최근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 홈캉스가 유행하면서 편의점에서 와인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많이 늘었다. 저렴하고 품질 좋은 꼬모 2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와인의 매력을
알아가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소비자 문의 : 02-727-1685
보도자료 문의 : 02-2289-1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