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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샴페인 코피네 4종 출시
공유 프린트 2019.12.05

 

 

신세계L&B가 비건(Vegan) 인증을 받은 샴페인 코피네 4종을 전국 신세계백화점을 통해 단독출시했다.

  

비건(Vegan) 인증은 동물 원재료를 이용하지 않을 뿐 아니라, 동물을 이용한 실험을 해서는 안되고 제품 생산 공정 전, , 후에 교차오염이 없어야 받을 수 있다.

  

일반적인 와인 양조 과정 중 청징 단계에서 계란 흰자, 우유 단백질 카제인, 동물의 콜라겐에서 얻은 젤라틴, 물고기 부레에서 만든 부레풀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비건 와인은 이러한 동물성재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은 와인을 의미한다. 포도재배는 모두 유기농으로 이루어지며, 포도밭에서도 동물성 원료가 들어간 비료는 사용하지 않는다.

  

샴페인 코피네는 여성 오너가 이끌고 있는 프랑스의 몇 안 되는 와이너리 중 하나이자, 그로어 샴페인 와이너리(Recoltant Mnipulant, RM)이다. Marie-Laure Copinet와 남편이자 와인메이커 Alexandre Kowal 부부가 직접 재배한 포도로 떼루아를 반영하는 샴페인을 양조하고 있다. 코피네 가문은 대대로 포도를 재배해 대형 샴페인 하우스에 판매하던 농가였으나, 마리의 아버지 Jacques Copinet 1975년 마른 계곡의 작은 마을에 와이너리를 설립하면서 가족의 이름을 걸고 샴페인을 출시하게 됐다.

  

연간 5,500케이스로 소량만 생산하고 있으나, 기존의 대형 생산자들이 표방하는일관적인 하우스 스타일이 아니라, 빈티지 별, 세부 산지 별 독특한 개성을 담아낸 와인 생산으로 최근 가장 주목 받는 샴페인 와이너리 중 하나로 꼽힌다.

  

각 뀌베마다 최소한 세 가지 빈티지 원액을 사용하며, 리저브 원액의 비중이 50~70%로 꽤 높은 편이다. 포도는 모두 동이 트기 전 새벽에 수확하며, 테이블 위에서 엄격한 선별 작업을 거친 후에야 양조장으로 들여온다. 도자쥬(dosage)를 최소화하고, 새 오크통은 전혀 사용하지 않아 특히 샤르도네를 주 품종으로 한 순수하고 섬세한 샴페인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신세계L&B 담당자는 국내 시장에서도 소비자들의 비건 식품에 대한 관심이 날로 늘어가고 있다. 이런 유행은 단순히 건강에 좋은 식품을 찾는 것을 뛰어넘어 작은 소비 하나에도 철학을 담으려 하는 움직임이라고 생각한다. 보다 세분화되고 다양해지는 고객의 입맛에 맞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추후에도 비건 샴페인 코피네와 같은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